햅피 부활절 휴일

왠지 잘 모르겠지만, 이모티콘의 검색창에 부활절을 치면 그 비 요기가 나오는, 어쨌든!오, 오랜만에···독일의 일상문입니다라고 4개월 전이네요. 하지만 나는 잘 기억하고 있는 분이니까 독일의 일상이 그립구나레츄고 04.03

이게 뭐냐면 학교 가는 길이야. 쾰른 대성당 오랜만이야

드롭해버린 독일어.. 내 머릿속에 남은 요일은 몽탁프라이탁섬스톡 뿐이야^^

학교 끝나고 고아시아에 장보러 가서 카레불닭을 한국에 팔지 않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어 지금 당장 한국에서도 팔아주세요. 어?!

집에와서 구매에 성공한 목살을.. 구워먹었어 ㅋㅋ 전에 말했나??슈바인(돼지) 네행..!(목)했는데 슈바인만 알아듣고 내목을 가리키면서 네행,,네행,,^^하다보니 잘 알아들었어 ㅠㅠㅠ

모짜렐라치즈랑 목살이랑 구운 번트를 먹으면 정말 맛있을까요??

산책하러 가볼까요?

부활절을 위해 강 건너의 대관람차가 이쪽으로 건너간 저것을 해체해서 가져와서 재조립한대…충격적인 말을 하는 독일인들

이 분위기가 좋았어.조금 쌀쌀하고 사람은 많지 않고 햇빛은 좋다, 이런 날

조금만 더 걸어가면 그냥 담? 위에 앉아 있었어.거의 항상 지저분했던 라인 강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자꾸 생기는 거야?

산책을 하면서 새로운 길을 가서 보지 않으면!밑이 길을 잃고 집을 정말 돌아갔다 그러다가 집 뒤에 공동 묘지와 붙어 있는 작은 공원에 가게 되었는데, 너무 귀여운 아기들이 타이어 그네를 타고 있다!나도 예전 집의 놀이터가 타이어 그네가 있었는데, 너무 높은 타려고 뒤의 나무에 머리가 붙어 머리에 김이 엄청 달렸어

집에 와서는 떡국을 든든히 먹었어!사골 동전, 이건 아주 요물이구나?디저트로 사과도 먹어줄게.원래 잘 안먹는데 이거 안먹으면 다른 지역에서 골치아플까봐 꽤 잘먹었어! 04.04아침에 계란 소시지 볶음밥이랑 김치 올려먹어~ 반찬그릇 씻는 게 귀찮아서 밥에 올려먹어 원래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다 이렇지 않아요?케르슈라핌 다같이 놀러가는날~~부파탈에 가기로했어! 매우 유용한 세메스터 티켓나 이때 포르투갈에서 고민하고 있었어.너는 가게 되는구나.포르투갈…부펠은 쾰른과 다른 느낌이 들었다 왠지 더 시골인데 도시가 뭔지 아세요??작은 도시인데도 발전이 잘 되어있는 느낌이었어 아마 이런 느낌들은 전부이것 때문이다! 트램이 위에 붙기는커녕 ㅋㅋㅋ다같이 버블티를 마시러 갔어!녹차브라운슈가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또 날아다니는 트램을 타고신기하지 위에 떠있는이렇게 강 위를 떠다닌다!! 너무 신기했지만 멀미는 덤~~~~~~~~~~~~~~~~~트램까지 타고 간건.. 이 코끼리 동상 뚜삐를 보러.. 뚜삐는 코끼리 이름인데, 뭐였지.. 아무튼 옮겨지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이 강에 뛰어들었다고 하네. 너무 불쌍한 코끼리 투피그래도 옆에는 꽃이 피어있어서 예뻤어!또 걸어서 또 다른 뚜삐를 보러 갔는데 마을 사람들은 왜 이렇게 뚜삐에 너무 몰두하는지, 그래도 뚜삐의 코를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꼭 만지며 코를 만졌다!날씨가 정말 좋았어 부파탈!소소하게 기차를 타면서 여행했던 소도시도 정말 좋았습니다.내 인생이 끝날 뻔한 날이야.정말 너무 심하다…200화까지는 만들어주셔야 했어요.. 부탁 드려요。4개월이 지난 지금도 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부페르탈에서 쾰른으로 곧장 가지 않고 뒤셀도르프로 갔다!뒤셀도르프에게 bbq를 심하게 혼내러~~추맥매뉴스~ 다 너무 맛있어 보여서 침 흘리면서 주문하고맛있는 생맥주를 받아서이 미치광이를 습득, 정말 한국에서 먹었던 치킨보다 훨씬 맛있었던 저는 독일이 이렇게 치킨 강국인 줄 몰랐잖아요 교환학생 여러분 듀셀 가서 BBQ 드세요.츄라이츄라이!!!!!!!기차를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면 하늘이 너무 예뻤다 하지만 우리가 타신 분의 창만 스프레이로 칠해져서 그 사이로 겨우 영상을 찍은 가웅 씨wwwwww그리고 그래도 찍은 me..빛이 배어 있지만 오히려 감성을 더해준 것 같아요.예뻤던 쾰른이다뒤셀도르프 하나로마트에서 사온 오하기!한국에서는 잘 안먹는 떡이 왜이렇게 맛있었는지아랫집을 내려가니 이렇게 맛있는 음료를 줬어!아랫집에 가서 수다 떨던 때가 그립네요. 흐흐흐 04아침으로 맛있는 바람떡과 인절미를 먹었다!그리고 수업듣는거.. 사실 안듣고 항상 딴짓을 했어요.어디로 가요?또 고아시아에 갔어요.머리가 하나도 안 마른 걸 보세요.왜냐하면!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3인분 같은데.. 1인분이요.그래서 살이 쪄서 돌아온 거예요 ^^보아하니 모글스미션 제출했군요? 아닌가? 04.06조식 듬뿍 먹네.크림치즈에 살구잼토스트+카프레제!그런데 또 떡을 먹었네.뚱뚱하지 않았다면 그게 이상한 거야.잘 먹고 산 거 아니야?버그를 했나 봐.오늘도 버그하고 싶었는데나의 모글스 첫번째 글 업로드!ㅋㅋ봉골레하나랑 같이하는 카레불닭 먹고싶어.. 직구해야하나..04.07아주 세련된 독일의 날씨채광을 좋아하는 제 방에는 오히려 좋네요. 점점 날씨에 완벽하게 적응하다아침부터 썸머타임렌더 보면서 (이거 강력추천 츄라이츄라이!!!! 타임슬립물이에요)원래 여자친구 토스트랑잠옷을 입은 나…그리고 너의 이름은 더빙판 재개봉되서 너무 기쁜 나지만 난 더빙판은 보지 않아.저녁에는 볶은 김치소시지김밥! 김밥마스터가 되어버렸다.뮌헨 여행 계획을 세웠다!뮌헨도 생각보다 정말 좋았는데 ㅋㅋ04.08아침에는 가볍게 크림치즈랑 딸기잼 토스트로!쇼핑하러 노이마크에 가니 부활절 놀이공원이 완성되어 있었다!근데… 제가 이런 옷을 살 수는 없잖아요집에 와서 아랫집 공주들과 부활절을 하루 보러 갔어!나름 봄이라고 예쁘게 핀 꽃그리고 귀여운 열매 같은 장식모두들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눈이 돌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장난기가 많이 무서웠어. 상녀인 나도 좀 쫄았다 ^^츄러스 먹기로 했어!하지만 츄러스는 롯데월드가 진리도다.에버랜드에 이런 것들이 생겼으면 좋겠다그 대관람차가 이렇게 가운데 있었어!아니, 저렇게 하자.중간에 슌 하고 나와서 또 구멍으로 슌 하고 들어가는거 귀엽지 않아요??아니, 도대체 왜 이렇게 놀이공원을 통째로 만들어 버리는 것은 안전해?나는 타고 싶었다근데 나 바이킹 잘 못먹어.그 장기가 가려운 것을 참을 수 없어!영화 업!이 생각났다내가 같이 타려고 지원이 형이랑 피터팬 같은 거 타기로 했어!완전히 신나는 에버랜드 피터팬보다 더 빨리 팔 근육이 더 심해졌다 정말 재미있었어!!한편으로는 어른들이 술을 마시고우리도 레베마트 가서 썸머즈비 사와서 홀짝홀짝 마셨어!집에와서는 윤지랑 영상통화하면서 볶음우동을 만들었어!편식하는 사람은.. 볶음우동에 ㄹㅇ소시지와 우동면만 들어갑니다 놀랍게도 나는 롤 시합을 보았다지원언니랑 둘이서 밤에 또 구경하러 갔어!밤에 보면 더 예쁜 축제슬래시 마셨어!초등학생 때 항상 슬러시를 마시며 하교했던 기억이 난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콜라 맛입니다.언니와 크레페도 사서 먹었는데 소 소였다!한국의 크레이프가 더 맛있겠다~언니와 놀이 기구를 타려던 것에 모두 마감서 TT단지 구경만 하고 왔는데 그래도 좋았다!!내가 여행을 안 가는 날에 이런 축제가 생겨서 너무 좋았다흐흐흐 04.09아침에는 피스타치오크림 바른 토스트와 카프레제! 정말 질리도록 마셨어, 카프레제밥친구는 역시 드리벤디플에 드리벤2가 올라온걸 보고 정말 기절할뻔했어또 버그를 했구나. 집을 좋아하는 생활이 최고다저녁에는 목살덮밥을 먹었어!나 이런 요리 처음 해보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 ㅋㅋ 레시피는 https://youtu.be/JHrPeAejKjw이분의 도움을 독일에서 꽤 받았다디저트로는 사과와 치즈!이날 애드 포스트 신청을 한 글이 100건을 넘어 하루에 재생 수가 70-80정도이던 것으로 심사를 통과할 것!정말 잘 먹고 놀러 다닌 일주일이었다?혼자 살면서 요리도 늘고 설거지도 혼자서 하고 냉장고를 잘 먹고..엄마가 좋아하는 스킬이 늘었다www 그렇지 않아도 어머니가 이렇게 좋아하게 변하는 거 교환 다시 한번 가고 오라니…어머니 그건 괜찮아요.저 좋은 날씨가 놀이 기구가 축제 분위기가 모두 놀러 다닌 날들이 항상 저녁마다 아래 집에 가서 놀았던 날들이 좀 그립게!그렇지만 동시에 전생처럼 너무 멀잘 기억해야겠어요.그러기 위해서는 블로그도 잘 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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