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의 치료과정 #1 항진증의 증상과 진단과정
안녕하세요, 넷치입니다!최근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갑상선 기능 항진증 때문에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겪고 있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워낙 개인적인 이야기라 블로그에서 다룰지 고민했는데 갑상선암에 비해 항진증이나 저하증 관련 게시물은 많지 않기 때문에 정보 공유를 위한 게시물을 해보려고 합니다.다만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구체적이고 정확한 내용은 병원에서 듣는 것입니다.(1) 갑상선 항진증의 진단과정

이제 30대도 되었고요, 확실한 건강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2월 말에 kmi에서 건강 진단을 받았습니다.결과지를 받고 보면, 갑상샘 초음파, 유방 초음파로 문제가 보이며 6개월 후에 추적 검사를 받는다고 하길래, 친언니가 추천했다. 박·시네 유 외과를 바로 예약했습니다.팍시네유 외과는 너무 인기가 높은 곳이어서 원하는 날짜에 지정할 수도 없었다···아무튼 6개월 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유방 초음파, 갑상샘 초음파를 동시에 받는 것인데, 먼저 유방 초음파는 큰 문제가 없어서 6개월 후에 다시 검사하라고 말씀하고 패스! 그래도 생각지도 못한 갑상선 초음파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일반인보다 2배나 큰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해서 피 검사를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아이고, 이 때는 아무 생각 없이 혈액 검사를 했는데… 그렇긴
이제 30대도 됐고 제대로 된 건강검진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2월 말에 kmi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습니다. 결과지를 받아보니 갑상선 초음파, 유방 초음파에서 문제가 보이고 6개월 후 추적 검사를 받으라고 해서 친언니가 추천해준 #박신혜유외과를 바로 예약했습니다. 박신혜 유외과는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원하는 날짜에 지정할 수도 없었다… 아무튼 6개월 후에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유방 초음파, 갑상선 초음파를 동시에 받는데 우선 유방 초음파는 큰 문제가 없으니 6개월 후에 다시 검사하라고 하셔서 패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갑상선 초음파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일반인보다 2배나 크고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 혈액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뭐, 이때는 아무 생각없이 혈액검사를 했는데……

5)손의 떨림이 나타나-이 증상은 별로 느끼지 않는다.6)대변의 횟수가 늘어나-원래 기본 3일~5일까지도 별일이 없극히강 변비 사람이라서 매일 가게 되는 게 너무 신기했다.결혼하고 가라앉았으니 매일 화장실에 가게 된 줄 알고 즐기고 있다…···7)근력이 약해지-원래 노 근육 걸이라서 다른 부분에서는 잘 몰랐지만, 제일 힘든 때는 화장실에 갈 때.회사에 있는 화장실이 화장실이 지저분하면 기존 화장실(?)에 웅크리고 앉아야 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정말 발이 달콤한 떨면서 벽을 짚고 앉아야 했다.이것도 스쿼시하고 허벅지 근육이 뭉치고 그렇다고 했는데 발의 응어리가 풀리다 시기가 되었는데 계속 떨고 이상했다.8)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찰 느낌-가슴이 찡한 때가 있어’엣!”심장에 문제가 있는지!”라고 생각하던 오른쪽 부위라 심장이 아닐텐데..같은 순간이 있었다.숨이 끝나는 곳은 정말 대단한 경험.직장에서 3~4층 계단을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이전보다 너무 힘들어서 이것도 단지 나의 체력이 쑤시다고 생각한다.9)눈이 튀는 눈병증-다행히도 아직 나오지 않았는데 혹시나 해서 계속 관찰 중. 10)피로감, 불안감, 초조-결혼 후”내가 이렇게 게으른 사람이었나?”고 할 정도로 누워서 있고 싶다.다만 계속 피곤하거나 심장이 빨리 움직이기 때문에 불안과 초조함도 저절로 생긴다.결국 부정적 감정은 많아지면서 무기력하게 된다.이렇게 모든 증세가 있는 데도 이유에서 전혀 몰랐어요 TT사실은 원래 성격과 생활 방식과 관련이 있거나 힘든 운동이라는 스쿼시를 시작하고 그것 때문에 몸이 힘들게 보일 뿐이었습니다ㅠㅠㅠ 3.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원인이 도대체 나에게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왜 생겼나!!그것이 너무 궁금했어요.식습관이 문제인지 아니면 생활 패턴의 문제인지… 그렇긴우선 여러 원인이 있지만, 스트레스, 코로나 감염/백신, 유전, 수면 장애, 과로, 식습관 등을 이유로 올렸습니다.그러나 갑상선 질환의 카페나 병원에서는 최대 이유는 스트레스입니다.21년도에는 결혼 준비로 1년 내내 긴장 상태에서 22년도에는 직장 등 모든 주변 환경이 바뀌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발병한 줄 알았습니다.아직 공식 인정된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 감염되거나 백신 접종 후에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빠진 사람도 많더군요.나도 어느 것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긴백신 부작용의 확률도 어느 정도는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너무 튼튼하고 건강에 자주 아프게 살아온지라 30살이 되어 처음의 건강 검진도 별로 걱정이 없었습니다.그런데 초음파의 결과에 문제가 있고 추적 검사까지 하게 된 것이 정말 다행입니다.건강 진단을 받지 못하면 증상이 이렇게 많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주변 환경의 변화 탓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유방 초음파&갑상샘 초음파 진찰에서 유명한 박·시네 젖 외과에서 박·시네 선생님이 정중하고 친절하게 봐줘서 금방 발견한 것도 정말 감사합니다.병원과 집이 너무 멀어서 지금은 강남 세브란스에 다니고 있는데, 집이 가까운 곳에는 마포 역의 박·시네 유 외과를 추천합니다.처음 진단을 받을 때 의사 선생님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주실지 너무 마음의 안정에 필요합니다만, 이 병원은 그런 점이 참 좋은 거 같습니다.이번의 글이 오래 되어서, 3개월간의 수치의 변화와 약의 용량 변화는 다음 편지에서 말씀 드릴게요.지금 저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최대의 적은 스트레스와 해서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에 제대로 관리하고, 매일 약도 잘 먹고 있습니다:)만약 제가 위에 말씀 드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반드시 병원에 가서 초음파와 혈액 검사로 확인하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