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디즈니 플러스에서 미국 드라마를 시청 중이야.하지만 곧 넷플릭스로 갈아타야 할 것 같은데 고민이다.미드에 나온 건 거의 다 본 것 같은데 미스트리스를 까먹었다니! 그리고 미스트리스를 정리해 놓은 포스팅도 별로 없어서 직접 시작하게 되었어.윤진언니 저 머리 진짜 안어울려..미스트리스 시즌 1~4까지 모두 시청한 총 소감은 욕을 하면서도 계속 보게 되는 드라마다. 계속 짜증나고 욕이 나오지만 그래도 보게 된다. 마치 홈랜드 같았지만 홈랜드보다는 훨씬 낫다. (홈랜드는 시즌3에서 포기함)-한국 배우 김윤진이 주연 중 한 명이다. 이 언니의 비중이 점점 커지면서 시즌4에서는 스토리를 주도한다. 멋지다!-미스트리스(정부)라는 제목과는 달리 스토리라인이 그만큼 불륜에만 집중하지 않아서 다행이다.사바나가 시즌2까지 찍고 시즌3에서 안 나오는데 그렇게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스토리가 엉망이다. (여러 블로그 게시물에 사바나가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데 구글 검색하면 나온다.)기사에 따르면 주연 시즌 3부터 캐나다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사바나는 아기를 돌봐야 할 입장이라 촬영을 거절했다.그래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었지만, 배우들과의 불화설과 같은 것은 없었다고 한다.-남자 배우들이 너무 잘생겼다는 몸도 좋고 비현실적이다.배우 전체 라인 업이 스타일이 좋다.-배우들이 점차 연기력이 높아지는 것이 보인다.특히 죠스링 역의 배우는 점점 비중이 늘면서 시즌 4에서는 연기력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시즌 5의 여지를 두었으나 시청률이 저조해서 다시 볼 수 없다.왜 시즌 5이 불발인지는 드라마를 보면 훨씬 설득력이 있다.시청자가 원치 않는 스토리에서 드라마를 무리하게 이끌어 가지만 작가와 감독이 약을 먹은 줄 알았다.-무엇보다 이 드라마를 끝까지 볼 수 있었던 것은 영어 공부에 매우 도움이 되기 때문이었다.미국+영국+호주 영어와 억양을 하나의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드문 일이다.그리고 대본도 좋아서, 만약 미국 드라마로 영어 공부를 하면 좋은 교재가 될 것 같다.★ 스토리 라인의 매우 자세한 것으로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 ★ Mistress S1 E1줄거리가장 예쁘게 나온 사진으로..사바나-변호사-남편 혜리와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다, 병원 검사 후 해리에게 문제가 있다고 나온 후 둘 사이가 멀어진다-직장 동료 도미닉이 사바나를 짝사랑하다-친구 사이에서 해결사 같은 역할이 언니는 점점 남자다워진다조슬린-부동산, 사바나의 여동생-자유로운 연애를 추구, 진지한 연애 혐오-집주인과 자는 도중 쫓겨났고, 결국 언니 사바나의 집에 들어가기로 했다내가 본 흑인 여성 중에 가장 아름다웠대에이프릴-소품, 이불가게 운영-남편이 사고로 죽은 미망인-딸의 친구 아빠와 삼태기-시작-계속 장난전화가 걸려오지만 에이프릴은 죽은 남편 폴인 것 같아-결국 사바나의 도움으로 장난전화를 추적, 왠지 아이의 엄마인데 알고 보니 폴이 바람피운 여자와 그의 아들이었다.윤진언니는 단발머리가 제일 이뻐케론-정신과 의사-말기암 환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그 환자는 사망-그 환자의 아들 샘이 케론에게 집착하기 시작-양심의 가책을 느껴 아들 샘을 돕기로 결심하지만 스토킹은 날로 심각해져 간다케론-정신과 의사-말기암 환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그 환자는 사망-그 환자의 아들 샘이 케론에게 집착하기 시작-양심의 가책을 느껴 아들 샘을 돕기로 결심하지만 스토킹은 날로 심각해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