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디즈 태그디스 자전거 고글의 근본 오클리 조 브레이커 (JAWBREAKER)

아직 자전거를 타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꾸 이상한 소리를 지르게 된다. 이번에는 고글이다. 아직 자전거를 타지 못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꾸 이상한 소리를 지르게 된다. 이번에는 고글이다.

자전거 선글라스 ‘오클리 홀브룩(HOLBROOK)’, 계명대 안경은 검색보다 더 많이 찾는다? 자전거 선글라스나 고글을 하나 새로 구입하고 싶어졌다. 충동구매지만 사실 하나쯤은 해야 할 때가 온 것… blog.naver.com 자전거 선글라스 오클리 홀브룩(HOLBROOK) 계명대 안경은 검색보다 발품을 판다? 자전거 선글라스나 고글을 하나 새로 구입하고 싶어졌다. 충동구매지만 실은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할 때가 온 것… blog.naver.com

사실 미니벨로를 타고 구입한 고글은 있어. 그러나 미니벨로의 속도를 고려해 방풍보다는 눈부심을 우선시했다. 그리고 일상에서의 활용도 감안해서 고른 홀브룩. 렌즈에 도수를 넣어도 부담이 적어 간단하게 하나 놓아두었다. 이번에는 좀 더 본격적인 라이딩 고글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고글을 살펴봤지만 아무래도 오클리 조브레이커(jawbreaker)가 계속 서성거린다. 왜? 왜 조브레이커지? 사실 미니벨로를 타고 구입한 고글은 있어. 그러나 미니벨로의 속도를 고려해 방풍보다는 눈부심을 우선시했다. 그리고 일상에서의 활용도 감안해서 고른 홀브룩. 렌즈에 도수를 넣어도 부담이 적어 간단하게 하나 놓아두었다. 이번에는 좀 더 본격적인 라이딩 고글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것저것 고글을 살펴봤지만 아무래도 오클리 조브레이커(jawbreaker)가 계속 서성거린다. 왜? 왜 조브레이커지?

929014.광택 블랙 유광블랙. 클리어 / B포토 IRID가 없음(변색렌즈) 929014.광택 블랙 유광블랙. 클리어 / B포토 IRID가 없음(변색렌즈)

케이스, 파우치, 여분의 코받침, 워런티 등이 구성품입니다. 심플해서 마음에 듭니다. 케이스, 파우치, 여분의 코받침, 워런티 등이 구성품입니다. 심플해서 마음에 듭니다.

 

조금은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 있다. 그리고 강한 듯한 톤도 나타나고 있다. 양쪽 관자놀이에 위치한 오클리 로고와 기믹 때문이다. 그런데… 그래서······ 조브레이커 아닐까? 조금은 강할 것 같은 느낌, 그 맛으로 선택하기도 한다. 조금은 과하다는 느낌이 들어 있다. 그리고 강한 듯한 톤도 나타나고 있다. 양쪽 관자놀이에 위치한 오클리 로고와 기믹 때문이다. 그런데… 그래서······ 조브레이커 아닐까? 조금은 강할 것 같은 느낌, 그 맛으로 선택하기도 한다.

뒤에서 바라보면 렌즈 중앙에 코 패드를 연결해주는 클립이 눈에 띈다. 뒤에서 바라보면 렌즈 중앙에 코 패드를 연결해주는 클립이 눈에 띈다.

다리를 벌리고 보니 정품 경고문(?)이 붙어 있다. 이런 건 보이면 바로 여… 로고와 함께 나사 하나가 보이는데 안경 다리 길이를 변경해주는 기믹이 숨어 있다. 워낙 유명해서 오늘은 변경 방법 등에 대해서는 생략하겠다. 대신 양쪽 로고와 다리 길이까지 오클리 조 브레이커는 기능을 위한 디자인이 숨어 있다. 렌즈 교환 방식도 아래 프레임을 열고 교체하는 방식으로 ‘조브레이커’라는 이름과 잘 어울린다. 아주 단순한 형태의 라이딩 고글도 많은데 이런 기능을 디자인으로 녹여낸 오클리 조 브레이커를 경험해보고 싶었다. 올디즈 태그디스 (OldiesBut Goodies) 라이딩 고글의 기준이 되는 오클리 조 브레이커 다리를 벌리고 보니 정품 경고문(?)이 붙어 있다. 이런 건 보이면 바로 여… 로고와 함께 나사 하나가 보이는데 안경 다리 길이를 변경해주는 기믹이 숨어 있다. 워낙 유명해서 오늘은 변경 방법 등에 대해서는 생략하겠다. 대신 양쪽 로고와 다리 길이까지 오클리 조 브레이커는 기능을 위한 디자인이 숨어 있다. 렌즈 교환 방식도 아래 프레임을 열고 교체하는 방식으로 ‘조브레이커’라는 이름과 잘 어울린다. 아주 단순한 형태의 라이딩 고글도 많은데 이런 기능을 디자인으로 녹여낸 오클리 조 브레이커를 경험해보고 싶었다. 올디즈 태그디스 (OldiesBut Goodies) 라이딩 고글의 기준이 되는 오클리 조 브레이커

 

오클리 조브레이커의 디자인은 곡률이 꽤 높다. 그리고 프레임이 탄탄하고 렌즈도 큰 편이다. 방풍 효과에서는 일단 합격점 의견을 많이 받는 모델이다. 그리고 구멍이 점점 뚫려 습기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 주고 있다. 아…맞다. 929014 변색 미러 모델은 무광 블랙이라고 적혀 있지만 알고 보면 투톤이다. 렌즈 하단부와 안경 다리 뒷부분 일부와 회색이다. 조명으로 촬영했는데 너무 선명하게 구분이 안 돼. 안경점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는 꽤 잘 구별된다. 오클리 조브레이커의 디자인은 곡률이 꽤 높다. 그리고 프레임이 탄탄하고 렌즈도 큰 편이다. 방풍 효과에서는 일단 합격점 의견을 많이 받는 모델이다. 그리고 구멍이 점점 뚫려 습기에 대한 고민도 해결해 주고 있다. 아…맞다. 929014 변색 미러 모델은 무광 블랙이라고 적혀 있지만 알고 보면 투톤이다. 렌즈 하단부와 안경 다리 뒷부분 일부와 회색이다. 조명으로 촬영했는데 너무 선명하게 구분이 안 돼. 안경점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는 꽤 잘 구별된다.

곡률이 크지만 발과 코받침의 밀착이 좋아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다. (물건을 받고 아주 조금··· 그리고 안경점에서 검안하면서 잠깐 써봤는데 꽤 편리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광대뼈를 많이 만지거나 땀이나 습기 등으로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아시안 핏 등도 있고 콧날을 조절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부분은 개인차와 호불호의 영역이 될 것 같다. 곡률이 크지만 발과 코받침의 밀착이 좋아 안정적인 착용이 가능하다. (물건을 받고 아주 조금··· 그리고 안경점에서 검안하면서 잠깐 써봤는데 꽤 편리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광대뼈를 많이 만지거나 땀이나 습기 등으로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다. 아시안 핏 등도 있고 콧날을 조절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부분은 개인차와 호불호의 영역이 될 것 같다.

안쪽에 작은 빨간 태그를 달아놨어. 조금 수수한 디자인의 포인트가 되어 마음에 든다. 안쪽에 작은 빨간 태그를 달아놨어. 조금 수수한 디자인의 포인트가 되어 마음에 든다.

오클리 조브레이커는 이미 연식이 오래된 모델이다. 그리고 최신 곡률이 조금 적고 더 넓어지는 면적의 고글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디자인이다. 그래도 오클리 조브레이커를 선택한 이유는 올디스 더 구디스(Oldies But Goodies). 많은 사람이 선택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한 번쯤 권하는 모델이다. 클래식과 같은 느낌으로 인식되고 자리 잡은 모델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더 많은 라이딩 고글을 경험할 것이다. 그래서 남들처럼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을 가장 먼저 골랐다. 그래야 나름의 기준이 생긴다. 그냥 나만의 기준이 될 수도 있는데. 오클리 조브레이커는 이미 연식이 오래된 모델이다. 그리고 최신 곡률이 조금 적고 더 넓어지는 면적의 고글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디자인이다. 그래도 오클리 조브레이커를 선택한 이유는 올디스 더 구디스(Oldies But Goodies). 많은 사람이 선택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한 번쯤 권하는 모델이다. 클래식과 같은 느낌으로 인식되고 자리 잡은 모델이라는 점이다. 앞으로 더 많은 라이딩 고글을 경험할 것이다. 그래서 남들처럼 가장 기본이 되는 모델을 가장 먼저 골랐다. 그래야 나름의 기준이 생긴다. 그냥 나만의 기준이 될 수도 있는데.

원하는 모델이 매장에 없는 줄 알고 인터넷으로 구입해 바로 인근 안경점으로 달려갔다. 눈이 나쁜 사람은 선글라스, 고글 하나를 맞추려면 두 배에 가까운 비용이 든다.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어차피 들어가는 비용 중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을 뿐이다. 이번에는 「세븐 클리어(7clear) 도수 클립」을 하기로 결정했다. 렌즈에 자석을 심어 클립으로 활용하는 렌즈도 자석을 심어 이용하는 방식이다. 세븐클리어의 특징을 짧게 이야기하면 장점은 다른 고글을 이용할 때 한번 제작한 렌즈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자석의 개수로 렌즈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편안한 아이컨택과 왜곡으로 인한 어지럼증이 적다. 단점은 다른 고글렌즈도 매번 자석 작업을 해야 한다. (렌즈 작업당 5만원) 단점으로 부가적인 단점이 하나 더 부각되지만 렌즈에 자석 작업을 하기 때문에 중고로 판매하기 어려워진다. 다양한 도수 클립 방식을 찾아 고민했다. 하지만 착용의 편안함과 앞으로의 확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기로 하고 세브르 클리어를 택했다.(어차피 뭐든 손에 쥐게 되면 잘 안 판다. 누구 줬나… 버릴래… 쓰는 동안 후회 없이 나에게 맞춰 쓰는 게 좋다) 여기까지가 오클리 조브레이커를 준비한 이유(?)였다. 변색 과정이나 정도? 렌즈 교환 방법 같은 건 내가 안 해도 다른 사람이 이미 다 했어. 아니, 너무 많이 했어. 그래서 나는 안 가. 하지만 세븐클리어는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2주(?) 정도의 기간이 지나 수령하면 리뷰를 한 번 더 남겨보기로 하고 글을 줄인다. 원하는 모델이 매장에 없는 줄 알고 인터넷으로 구입해 바로 인근 안경점으로 달려갔다. 눈이 나쁜 사람은 선글라스, 고글 하나를 맞추려면 두 배에 가까운 비용이 든다.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어차피 들어가는 비용 중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을 뿐이다. 이번에는 「세븐 클리어(7clear) 도수 클립」을 하기로 결정했다. 렌즈에 자석을 심어 클립으로 활용하는 렌즈도 자석을 심어 이용하는 방식이다. 세븐클리어의 특징을 짧게 이야기하면 장점은 다른 고글을 이용할 때 한번 제작한 렌즈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자석의 개수로 렌즈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편안한 아이컨택과 왜곡으로 인한 어지럼증이 적다. 단점은 다른 고글렌즈도 매번 자석 작업을 해야 한다. (렌즈 작업당 5만원) 단점으로 부가적인 단점이 하나 더 부각되지만 렌즈에 자석 작업을 하기 때문에 중고로 판매하기 어려워진다. 다양한 도수 클립 방식을 찾아 고민했다. 하지만 착용의 편안함과 앞으로의 확장성에 좀 더 무게를 두기로 하고 세브르 클리어를 택했다.(어차피 뭐든 손에 쥐게 되면 잘 안 판다. 누구 줬나… 버릴래… 쓰는 동안 후회 없이 나에게 맞춰 쓰는 게 좋다) 여기까지가 오클리 조브레이커를 준비한 이유(?)였다. 변색 과정이나 정도? 렌즈 교환 방법 같은 건 내가 안 해도 다른 사람이 이미 다 했어. 아니, 너무 많이 했어. 그래서 나는 안 가. 하지만 세븐클리어는 기대하고 있기 때문에 2주(?) 정도의 기간이 지나 수령하면 리뷰를 한 번 더 남겨보기로 하고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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