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범툰입니다:) 언제나 감동적인 BL 웹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현재 55화를 끝으로 아쉽게 완결된 이 작품! 두 남자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담겨있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ㅎ 십수년전, 자취를 감춘 해찬을 그리워하는 수혁!두 사람은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EVY 작가님의 ‘초롱아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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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해찬이 꿈을 꾸고 잠에서 깬 수혁아.. 근데.. 너무 힘들어 보여요…
계속되는 악몽을 견디지 못한 그는 결국 심리상담을 받게 됩니다!
수혁의 상태를 본 희주는 너무 죄책감에 시달리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관대하라고 말합니다.
그 말에 고민하던 그는 해찬이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나름대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어요!
그렇게 해가 지고…그래도 그가 많이 그리워서 오랫동안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수혁입니다… 이렇게 괴로워하면서도 해찬이를 그리워하는 이유는 뭘까요?그 후, 집에 도착한 수혁! 바로 메일함을 확인합니다!사실 해찬이가 사라진 다음 해부터 매년 수혁이 생일이 다가올 때마다 발신자 불명으로 매일 편지가 도착했는데요!편지봉투 안에는 평소처럼 폴라로이드 사진 한 장이 들어있었어요!글자 하나 적혀 있지 않은 에펠탑, 샹젤리제 거리 등의 사진이었는데, 그는 이 사진들을 보고 해찬이가 살아 있다고 확신했습니다.그것이 사실이라면 자신이 살아 있음을 알리는 신호가 아닐까요?이후 사진을 한참 바라보던 수혁은 복잡한 머리를 다듬기 위해 상담실로 향합니다!그렇게 희주와의 상담이 시작되고…수혁은 솔직한 속마음을 그에게 털어놓는데요!그렇게 상담이 끝날때쯤… 그를 걱정하는 희주야!뭔가 사심이 있는 것 같네요…?그리고 자신과 같은 샴푸와 향수를 사용하는 그를 의심하는 수혁!하지만 별 생각 없이 자리를 옮겼던 그때!어디선가 느껴지는 시선에 당황합니다.아무래도 요즘 쉬지않고 일을 해서 예민한 상태인것 같은데 ㅠㅠ그렇게 집에 갔던 그때!어딘가 익숙한 뒷모습을 발견한 수혁은 그대로 굳어버립니다.이어서 골목으로 가는 그를 곧장 따라가는 수혁입니다!혹시… 우리가 생각하는 그 사람이 맞을까요?그 후 그동안 그리웠던 마음을 담아 큰 소리로 해찬이의 이름을 외칩니다!과연… 수혁이가 생각했던 해찬이에요?그게 사실이라면 그는 왜 다시 수혁 앞에 나타났을까…!<초롱아귀>,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봄뚱으로 슈우웅~ BL웹툰 <초롱아귀> 보러 가기!https://www.youtube.com/shorts/ayjVWrgW_2Q